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年평균 6억"…변호사보다 매출 더 많은 '변리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전문직 사업자 중 연간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직종은 변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호사, 관세사, 회계사 등이 그 뒤를 차지했다.

29일 국세청의 '2013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인 전문직 사업자 중 변리사의 평균 매출액이 6억35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변호사(4억5200만원), 관세사(3억5500만원)·회계사(3억1100만원)·세무사(2억6300만원)·법무사(1억4500만원)·건축사(1억16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사업자 수가 가장 많은 전문직종은 건축사로 지난해 부가가치세 신고를 한 사업자가 8576명이나 됐다. 세무사(7608명)·법무사(5832명)·변호사(3473명)·회계사(1107명)·관세사(669명)·변리사(657명)의 순으로 사업자가 많았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