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이 진출한 11개 국가의 휴일이 표시된 글로벌 달력이 배포됐다.
신한은행은 '수출·해외진출 지원 잘하는 은행 만들기'의 일환으로 제작된 글로벌 달력 1만부를 해외 현지법인 보유기업과 수출입거래 기업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출기업과 해외진출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2014년 글로벌 달력의 발간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2015년에는 발행부수를 늘리는 등 제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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