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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 여수시협의회 23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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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주도하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여수시협의회가’ 공식출범한다.

시에 따르면 안전문화운동 추진 여수시협의회(이하 안전협의회)는 김충석 여수시장과 한병세 전남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여수교육지원청, 경찰서, 해양경찰서, 해양항만청, 소방서 등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대표 등 회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안전협의회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 불감증 해소 등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지역특성에 맞는 분야별 실천과제 발굴을 위해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나선다.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4대악 범죄 척결, 안전한 마을 만들기, 보행자 배려 운전하기, 가정 및 작업장 안전점검 습관화 등 실천과제 발굴 및 안전문화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안전예방 및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안전·재난관리 분야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자치행정국을 안전행정국으로, 총무과를 안전행정과로 개편하고 안전행정과 내 안전총괄팀을 신설하는 등 관련 사무기능을 강화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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