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유연석이 고아라의 얼굴에 묻은 음식을 떼어내주며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칠봉이가 식사 시간 중에 토크쇼에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윤진(도희 분)과 삼천포(김성균 분) 등은 이 모습을 목격한 후 서로 눈치를 봤다. 이후 대화가 이어졌고 칠봉은 '김혜수의 플러스유'에 나간다고 말했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태(손호준 분)는 칠봉이를 향해 김혜수의 사인을 꼭 받아오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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