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이효리의 2001년 핑클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삼천포(김성균 분)가 취업 재수 끝에 대기업에 입사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효리는 통통한 볼살로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유의 눈웃음과 귀여운 얼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태(손호준 분)는 와이셔츠를 다리는 삼천포를 향해 세탁소 사장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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