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1억원 투입 재난위험시설물(D급) 지정 해소”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은 19일 영광읍 양평리 평일교에서 정기호 영광군수, 나승만 군의회 의장, 지역 군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 양평리∼와룡리 간 평일교 개통식을 가졌다.
구 교량은 30년 전에 새마을 사업으로 설치된 노후 교량으로 2007년에 재난위험시설물(D급)로 지정 차량통행을 제한해 왔다.
한편, 마을주민들은 “교량 공사전에 교량이 노후 및 교폭이 협소해 농번기철 버스와 농기계 교행시 위험했으나 이제 안전불안감이 해소가 되고 버스승강장, 가로 등 설치로 편리해 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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