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 설문 조사 결과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여성 직장인의 65.8%가 배우자의 나이로 ‘연상’을 희망하고 있으며, ‘동갑’이 18.4%, ‘연하’가 15.8% 였다고 19일 밝혔다.
여성 직장인이 연상의 배우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기반이 갖춰져서’가 44.8%였고,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어서’ 22.4%, ‘아이처럼 투정 부리지 않아서’가 17.7%로 나타났다.
연하를 선택한 여성 직장인들은 ‘1~2살 연하’(50.9%)의 나이차가 적당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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