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스노골프는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내년 1월3일부터 2월7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
2번홀은 그린을 깔대기 모양으로 조성해 그린에 올리기만 하면 홀인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성공 시 발렌타인 17년산 1병을 증정한다.
스노골프 마지막 날인 2월7일에는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해 한달 간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
또한 발렌타인은 골프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그늘집에서는 눈 덮인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며 발렌타인 17 핫초코나 발렌타인 17 모과차를 마시며 몸을 녹일 수 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내셔날 마케팅팀 팀장은 "발렌타인은 눈과 추위가 있는 겨울에만 체험 할 수 있는 발렌타인 스노골프가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기고 싶은 발렌타인 소비자들과 더불어 설원에서 트래킹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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