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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7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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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이것만은 지켜라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송년회에서 지켜야 할 행동들>

◆송년회 장소에 일찌감치 도착하라=송년회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임원들과 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일찍 자리에 앉아 '높은 양반들'과 관계를 맺어 나쁠 것은 없다. 승진과 고과가 그들 손에 달려 있지 않은가.
◆구석에만 앉아 있지 말라=날마다 함께 일하는 같은 부서 동료들과 구석에서 잡담이나 나누지 말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다른 부서 사람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게 좋다. 누가 아는가, 그 가운데 승진에 도움을 줄 사람이 있는지….
◆술 취하지 말라=무알코올 음료가 마련돼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술 한두 잔 정도로 그쳐라. 회사 송년회에서 술 취해 두고두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릴 필요가 뭐 있는가.
◆불장난은 금물=송년회는 연애하는 모임이 아니다. 까딱 잘못하다간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업무 이야기는 그만=송년회에서 업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동료들이 직장 밖에서 어떤 일을 하며 지내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차'는 피하라=공식 행사가 끝나면 집으로 직행하라. 끼리끼리 갖는 2차는 남들 입방아에 오르기 십상이다.
◆다른 회사 송년회에도 참석해보라=초대 받았다면 다른 회사 송년회에 참석해보는 것도 좋다. 회사 밖에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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