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맞아 각종 사회단체서 기부행렬 줄이어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부안군은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행안면 어머니포순이회는 13일 연말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등 34세대에 각 조기 1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해 한겨울 추위를 녹였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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