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까지 재해위험지구 3개소 정비할 것"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완도군(군수 김종식)이 2014년도 재해예방사업비로 총 32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금당 육동·가학 재해위험지구 1.5km와 완도 학림지구 급경사지 0.3km는 잦은 낙석사고 위험지역이며, 노화 양하 저수지 0.2km는 제방이 부실하여 개선사업이 시급히 요구되는 지역이다.
군에서는 금년 12월부터 실시설계를 착수하는 등 사업을 조기발주하고 내년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승남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