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가장 먼저 줄을 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호 개통 고객이 된 윤병선 씨(27세, 서울 관악구 신림동)는 "고화질 영화나 TV를 볼 때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와 국내 최다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며 "단말기를 12만원 할인 해주고 고급 케이스 할인 쿠폰도 주기 때문에 KT를 선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KT는 이날 추운 날씨를 감안해 올레스퀘어에서 오전 일찍부터 줄을 서 대기하던 고객들에게 대기 공간과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벨킨 아이패드 에어 트라이폴드 커버'를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KT는 12월 중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개통한 고객에게 애플의 스마트커버를 제공하며, 단말기 가격에 12만원의 프로모션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로지텍 키보드 케이스 4종을 3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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