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서를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해마다 선정해 올해는 무학을 포함한 총 288곳이 선정됐다.
강민철 무학 대표는 "고객 만족의 시작은 직원의 만족과 행복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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