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5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핑크리본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 및 일반 고객들로부터 모금한 금액을 포함하여 총 1억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세창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과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및 양측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세창 부사장은 “앞으로도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기업’으로서 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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