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9시55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일보다 900원(1.46%) 하락한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룹 내 대표적인 건설통인 정연주 전 삼성물산 부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건설 경험이 전혀 없는 최 신임 사장이 선임된 것을 두고 향후 몸집 불리기보다는 내실 위주 경영이 이뤄질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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