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란 "양심의 가책도 없다니…"

▲살인마 유영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시오패스란' 무엇일까.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소시오패스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소시오패스는 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와 병의 상태를 의미하는 '패시(pathy)'의 합성어로 반사회적인 인격 장애를 말한다. 자신이 저지르는 범행을 인지한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와 다르다.

소시오패스는 쉽게 흥분하고 공격적이며 잘못을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소시오패스란'이라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시오패스란, 소시오패스를 정신질환으로 여겨선 안 된다", "소시오패스란, 소시오패스가 너무 많다", "소시오패스란, 소시오패스라고 형량을 줄이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