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하이트진로음료의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이 27일 출시 1주년을 앞두고 누적 판매량 700만캔을 돌파했다. 이는 '하이트제로0.00' 캔 제품을 일렬로 세웠을 때 490㎞에 달하는 길이로, 서울시청에서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의 거리와 맞먹는다.
'하이트제로0.00'은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가정이나 사무실 내에서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조된 순수 무알코올 음료이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해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고속도로 휴게소, 약국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하이트제로0.00'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행운의 다트게임', '하이트제로0.00이 회식비를 쏜다 2탄'를 비롯해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하이트제로0.00'과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트진로음료 홈페이지(http://www.hitejinrobeverag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beverag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