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세계적인 뮤지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곽부성과 한 무대에 올랐다.
효린과 스티비 원더, 곽부성은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 마지막 무대에 올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효린은 세계적인 뮤지션과의 호흡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 세계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MAM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1999년 시작된 이래 한국 대중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 음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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