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전영중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1일 "전영중은 당일 오전 3시 20분경 오토바이를 타고 서강대교에서 여의2교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택시를 들이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전영중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영중 나이도 젊은데 너무 안타깝다" "전영중도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란다" "전영중 팬이었는데 너무 슬프다" "전영중 못 본다고 생각하니 허전하다" "전영중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영중은 SBS 공채 개그맨 12기로 데뷔, '개그투나잇'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 출연해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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