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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도로 설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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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설해대책본부를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이명흠)은 건설중기연합회와 합동으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설해대책본부를 운영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주요도로 262개 노선 819km에 대해 작업 장비 및 자재를 확보했다.

특히 읍·면별 책임담당 공무원을 지정하여 상습 교통 두절 및 취약구간을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벌이게 된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체제를 정비, 폭설 등 유사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두절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주요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위험구간 적사장 74개소, 모래주머니 1,500개, 예비모래 400㎥, 염화칼슘 1,100포(25kg/포)를 확보 했으며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과 예상치 못한 위험 발생에 대비해 도로 안전시설 정비, 도로측구 및 노견을 정비하여 설해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설시 일시에 많은 장비와 인력이 소요되, 골목길과 인도 등에 대한 제설작업에는 행정력의 한계가 있는 만큼내 집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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