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원종합개발㈜이 경북 경주시 충효동 100-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경주 신원아침도시'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8·81·84㎡ 총 22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안에 독서실과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이 구비된다.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과 단지 주민들을 위한 선큰벽천이 설계돼 있다. 송화산과 형산강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김유신묘와 흥무공원, 경주 국립공원 서악지구 등과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경주 신원아침도시가 양도세 면제 혜택과 무제한 전매 가능한 경주 내 마지막 단지"라며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경주 신원아침도시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성건동 409-6(영마을 삼거리)에 있다. 아파트는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정해질 예정이다. 문의 054-775 - 8200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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