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3동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설된 제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73.09㎡(264.57평) 3층 규모로, 차량 구매와 관리를 한 자리에서 지원하는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대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장비를 갖춰 일일 최대 10대까지 정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각 모델의 특성과 고객 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폴크스바겐의 라이프 스타일 액세서리 전시 존도 마련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전국에 25개 전시장과 26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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