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본점 식품관에서 지역 대표 먹거리들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종로구의 원조 '낙원떡집'은 처음 백화점 나들이에 나서고, '거북선꿀빵'은 통영에서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기술자와 기계들을 모두 서울로 옮겨온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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