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는 '판형콤퓨터(태블릿의 북한 명칭)'를 도입, 주문내용을 정보화'란 기사에서 올해 5월 평양에서 개관한 주민편의시설 '해당화관'에서 주문을 태블릿PC로 받고 있으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손님들의 취향에 맞게 음식의 간이나 양을 선택하고 기타 요구사항을 별도로 입력할 수도 있으며, 출납시 대금을 계산하기도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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