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김유미와 정우 열애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유미가 밝힌 몸매관리법도 새삼 화제다.
지난 6월 김유미는 종합편성채널 JTBC '무정도시'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 간담회에서 몸매관리 비결을 알렸다.
김유미는 "운동과 음식을 조절하니 2~3kg이 금방 빠지더라"며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면 힘들어 몸매관리를 잘 못하게 되는데, 밥을 잘 먹는 대신 군것질을 안 한다"고 덧붙였다.
김유미는 '무정도시'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이진숙 역을 맡아 기존에 보여준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열연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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