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HTC는 4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400억~450억대만달러(약 14억달러)로 제시했다. 전문가들의 전망치 522억대만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HTC는 지난 3분기에도 29억7000만대만달러의 순손실과 470억5000만대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HTC의 적자 실적과 매출 감소는 내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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