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B는 금융규제감독분야 통합국제기구의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로, 총 24개국 및 12개 국제기구 대표로 구성돼 있다.
신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입장을 적극 개진하는 한편, 국제 금융규제 논의에 신흥국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제시하는 등 여타 의제에 대해서도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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