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GU+로 출시…출고가 55만원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5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윈'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5일 출시한다.
갤럭시 윈은 118.3㎜ 화면, 1.4기가헤르츠(㎓)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사진에 소리를 저장하는 '사운드 앤 샷', 여러 단말을 연결해 음악과 이미지를 공유하는 '그룹플레이', 통역 기능을 지원하는 'S 번역기' 등 최신 모델의 핵심기능을 지원한다.
세라믹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5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만의 혁신적인 기능을 보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갤럭시 윈은 실용적인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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