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구는 5일 오전 4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노들길에서 오토바이를 운전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그는 부상 직후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원구는 KBS2 '폭소클럽 시즌1' '출발드림팀 시즌2'와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혀갔다.
그밖에도 이원구는 지난 2011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해 영향력을 증명받기도 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