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정용진
신세계
신세계
0041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0,6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50%
거래량
30,915
전일가
161,400
2024.06.11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신세계건설, 대구 미분양 완판에도 공사비 회수 '미지수'범삼성家 CJ-신세계, 물류·상품·미디어 전방위 협업'주식 부자' 방시혁, 최태원·구광모보다 많다…국내 총수 중 6번째
close
그룹 부회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오후 4시 재개된 산업위 국감에는 정 부회장을 비롯해 신헌
롯데쇼핑
롯데쇼핑
0235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4,4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47%
거래량
71,020
전일가
64,100
2024.06.11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스타필드 수원, 첫 성적표 '흑자'… 경기남부 유통대전 '가열'"수박 이제 그만 두드리세요"…롯데마트, 'AI 선별' 과일 내놓는다"초저가 통했다"…불황에도 1분기 선방한 대형마트
close
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손석원 삼성토탈 대표, 전동수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5,2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66%
거래량
16,593,135
전일가
75,700
2024.06.11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애플, AI 막차 탔지만…MS·삼성 주도권 더 세질 듯삼성, 애플AI 발표에 견제구 "새로운 거 없잖아"‘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반도체사업부 사장 등 주요 대기업 경영진이 증인으로 무더기 출석했다. 대기업 총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한 정 부회장은 플래시 세례를 받는 등 이목을 끌었다.
산업위 위원들의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강창일 산업위 위원장은 그룹 총수인 정 부회장의 참석을 의식한 듯 "부득이하게 증인으로 채택한 점을 양해해 달라"며 먼저 양해를 구했다.
강 위원장은 지난 달 15일 중소기업청 국감 현장에서 벌어졌던 일을 재차 언급하면서 "(증인으로 출석했던)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가 위원들 질의에 소관이 아니므로 모른다고 하거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등 동문서답을 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데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문제와 골목상권 침해 문제 등을 점검하는 실물 책임이 있는 분을 증인으로 채택하려고 했던 것인데 책임 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기에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과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는 분을 증인으로 다시 채택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지난 달 열린 국감에서 무성의한 답변으로 산업위 여야 의원들에게 뭇매를 맞고 반강제로 국감장에서 퇴장한 바 있다.
이날 산업위 위원들은 정 부회장에 대해 기업형수퍼마켓(SSM) 확산과 중소기업 기술 탈취 등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