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김범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문근영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오후 한 매체는 문근영과 김범이 1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 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문근영과 김범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마친 후 유럽 등지에서 함께 휴가를 보냈다.
이에 대해 양 측 소속사 측은 이날 아시아경제신문에 "이들의 열애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연애소설',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댄서의 순정', '사랑따윈 필요없어' 등 각종 영화를 비롯해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 개', '가을 동화',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청담동 앨리스', '불의 여신 정이'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한편 문근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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