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케이록 밴드 제이모닝이 세계 청소년 동아리 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제이모닝은 오는 2일 서울 광장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서울시 주최 '제1회 2013 서울청소년축제'에 참석해 세계 청소년 동아리 연맹 홍보대사 공식 위촉패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제이모닝은 지난 8월 데뷔 앨범 '케이록 월드 투어(K-Rock World Tour)'을 발표한 이후 30 여개의 전국 각지의 도시에서 청소년 페스티벌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들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제이모닝은 "평소 청소년 페스티벌 등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는데 이번 세계 청소년 동아리 연맹 홍보대사로 발탁돼 건전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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