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충식 NH농협은행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 뉴욕지점은 농협은행의 첫 해외지점으로 주로 현지 한국계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여신 및 수출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 행장은 "농협의 강점인 농업관련 금융업무를 현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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