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6회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은 사단법인 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여성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장려하고 성장잠재력을 지닌 신진 여성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후원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 심사평에서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어린이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을 실천, 여성을 비롯한 가족 문화의 질을 높이는 미래사회의 주요한 복지활동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뿐 아니라 아동과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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