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송준근과 록그룹 블랙홀이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의 송희진에게 응원곡을 헌정한다.
송준근은 최근 자신이 리더를 맡고 있는 밴드 더트리븃이 발표할 후속곡을 '슈스케5' 참가자로 최근 'TOP4'에 진출한 송희진에게 헌정한다고 밝혔다.
더트리븃은 방송인 이수근, 정보름, 송준근 등이 록그룹 블랙홀의 이원재, 김제형과 함께 결성한 밴드로, 합주를 통해 한 인물에 대한 헌정곡을 발표하는 비영리 프로젝트 팀이다.
그들의 이번 후속곡 제목은 '꿈속의 나의 집'으로, 음원 수익의 대부분은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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