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학교에는 안전행정부(정부통합전산센터), 소방방재청(재난관리), 한국정보화진흥원(국가정보화 계획), KT(통신망), SK C&C(재난관리), 케이아이시티그룹(이러닝), 성광(광케이블)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폴란드는 코트라, KT, 대우인터내셔널과 현지 기업 3사로 이루진 6자간 프로젝트 MOU를 체결하고 초고속 통신망 사업을 추진하는 등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백영선 주폴란드 대사는 “이번 행사는 한-폴란드 간 ICT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기업들의 폴란드 사회 공헌 활동으로도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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