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이 홍콩에 정기편을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2월5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주 7회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비행시간은 3시간45분 정도 소요되며 시차는 홍콩이 1시간 정도 느리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홍콩 신규 취항을 기염해 12월5일부터 18일까지 이용하는 인천출발 편도 항공권을 6만9000원(TAX제외)에 제공한다. 항공권은 200석 한정해 판매한다.
이어 12월5일 첫 탑승편 승객 전원에게는 취항 기념품과 기내이벤트를 통해 승무원인형도 제공한다.
홍콩 노선 예약은 오는 28일 오후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와 예약센터(1544-0080)에서 가능하다. 다만 특가 항공권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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