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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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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韓流 타고 관광노하우 28國 수출
▶"정권 바뀔때마다…" KT의 CEO 리스크
▶檢, 내부 감찰로 檢亂 불끄기
▶세계2위 듀프리 관계사 김해 中企 면세점 차지
* 한경
▶'땅꼬마 사모펀드' 급증…"수익도 바닥 길까" 우려
▶中 '삼성 때리기' 나섰나…CCTV, 휴대폰 문제 집중 부각
▶김해공항 '中企 면세점' 사업자에 세계2위 업체 듀프리…대기업 막으니 또 외국사만 웃었다
▶KT 본사·이석채 회장 자택 압수수색

* 서경
▶세계 최대 조력발전 '가로림' 내달 환경평가 재심사…朴 대통령, 아버지 40년 꿈 이루나
▶내년에도 상속·증여세 폭탄
▶KT 본사 등 16곳 압수수색
▶검찰 "내홍 진상 밝히겠다" 감찰 착수

* 머니
▶롯데 오너일가 급여·배당금 年700억
▶삼성임원들, 삼성증권서 돈 뺀다
▶기업들 내년 8500억원 '과징금 폭탄'
▶KT 전격 압수수색…阿사업 올스톱 위기
* 파이낸셜
▶최수현 금감원장 "위험한 금융상품 당국이 사전파악해 불완전판매 등 소비자피해 막겠다"
▶"증세보다 경제활성화 입법이 먼저" 朴 대통령, 정치권에 일침
▶검찰, KT 전방위 압수수색
▶영종도에 1조9천억원 투입 복합리조트 만든다

◆10월22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이건희 삼성회장 국정감사 증인채택 불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채택이 사실상 무산. 22일 환노위는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전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제출한 이 회장과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의 증인 채택에 대한 동의안과 '삼성 청문회' 개최 동의안을 논의했으나 결국 이를 처리하지 않기로 결정. 민주당 소속 신계륜 위원장은 양당 간사가 이 문제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며 지금으로서는 표결을 할 수 없고 더 협의가 필요하다며 동의안을 처리하지 않고 산회를 선포. 여야가 협의를 더 갖기로 했지만 23일에는 회의가 없는데다 증인채택을 할 수 있는 마지막날인 24일에는 환노위 현장시찰이 예정돼 있어 사실상 이번 국감에서 증인채택은 힘들어진 상황.

* 담합 제재 건설사, 공공공사 입찰제한 유예
-담합 혐의로 조달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으로부터 공공공사 입찰제한 징계를 받은 건설사들이 당분간 공공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림.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대우건설, 삼환기업, 코오롱글로벌 등 4개사는 이날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조달청 입찰제한에 대한 효력 정지 확정 결정을 받음. 이번 결정으로 이들 4개 업체는 행정 처분 취소 소송이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 정부와 공기업이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됨. 이와 함께 LH가 발주한 아파트 공사LH로부터 입찰제한 처분을 받은 35개 건설사 가운데 일부 부도 업체를 제외하고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낸 태영건설 등 28개 건설사도 효력정지 판결을 받아 최종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공공공사에 입찰할 수 있는 길이 열림.

* 합참의장 "北, 중·러 동의 없이 전쟁 가능하다"
-최윤희 합참의장은 22일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동의 없이 충분히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고 밝힘. 최 의장은 이날 취임 후 첫 국방위의 합참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앞으로 한반도 전면전은 언제, 어떤 조건에서 전면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지 답변해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언급.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信봤다" 대부업체, 5~6등급 이용자 늘어
-2010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부실 저축은행들이 대거 파산하는 등 제2금융권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탓에 은행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신용등급 5~6등급 이용자들이 대부업체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업체들도 이 같은 추세에 대응, 심사 과정과 절차를 간소화하고 대출금리를 대폭 낮춘 연간 금리 20%대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어 대부업 대출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까지 담아낸 기사.

* 증권 애널界의 선수, 지난주 통보를 받았다, "당신 해고"
-최근 증권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거래대금 감소 여파로 불황의 파고가 깊어지면서 매출부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고액 연봉자가 많은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구조조정 1순위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계약기간이 남았는데도 퇴사를 종용받고 있는 증권가의 실상을 전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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