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가 국회 교통건설위원회 이윤석 의원(민주ㆍ전남 무안신안)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를 찾은 관광객은 총 1556만8503명이었다. 이중 외래 관광객은 15.24%인 237만2826명에 그쳤다. 나머지 84.76%인 1319만 5677명은 국내 관광객이었다. 경기도를 찾는 10명중 8~9명이 국내 관광객이라는 얘기다.
한편, 경기도에는 수원화성, 용인 에버랜드, 용인 한국민속촌 등 관광명소와 경기북부지역 DMZ(비무장지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분포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관광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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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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