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3회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현장서 대규모 샘플링 행사
대회 현장인 여주를 찾는 갤러리들에게 골프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알래스카 연어캔을 비롯, 간편식 냉동밥인 프레시안 볶음밥 등 올해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을 선봬 소비자들이 새로운 제품을 보다 다양한 경로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알래스카 연어캔을 활용한 카나페, 전기 그릴에 즉석에서 볶아낸 프레시안 볶음밥 등 대부분의 음식은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한식 전문 셰프들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게 된다. 최근 국내에 출시돼 인기몰이중인 비비고의 가공식품도 대회 현장에서 신개념 마케팅 방식인 비비고 푸드트럭을 운영해 떡갈비 비빔밥과 독특한 떡갈비 파니니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해찬들 약고추장을 넣은 새싹비빔밥과 자일로스설탕으로 만든 솜사탕 등을 함께 제공해 갤러리들이 CJ제일제당의 부스를 방문하면 식사부터 후식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일반 요리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편의를 함께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H.O.P.E. 슈퍼푸드와 팻다운 등의 건강기능식품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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