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 현영과 절친한 사이? 넓은 인맥 '눈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유병권이 현영과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유병권은 6일 자신의 SNS에 "미려누나 결혼식장 갔다가 실물승부 최강미녀 반가운 얼굴 현영누나 만났다!"라며 "이거 이거 너무 오랜만에 본거 같다. 사진이 못났다. 누나 너무 예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권은 현영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했구나", "다 예쁘고 멋있네. 보기 좋다", "훈훈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권은 SBS '붐의 영스트리트', SBS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SBS '이숙영의 파워FM',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JTBC '연예특종'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 게스트와 더빙, 행사MC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