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지난 4월 260만개(12억원)를 판매한 불닭볶음면이 지난달 600만개(34억원)를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볶음면의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은 다른 부재료들과도 쉽게 어울리면서 간단하고 기발한 맛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불닭볶음면 신드롬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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