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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레이더] 파티장 찾은 스타들, 드레스 코드는 '올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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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레이더] 파티장 찾은 스타들, 드레스 코드는 '올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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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제의 열기가 한창인 부산 주말 밤, 파티장을 찾은 스타들이 '올블랙' 드레스 코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는 'sidusHQ Night with Re:NK' 파티가 열렸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서는 스타들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의상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가장 먼저 도착한 구준엽은 모자와 커다란 뿔테 안경, 그리고 반짝이는 소재의 야구 점퍼 차림의 편안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구준엽은 이날 행사에서 인기 DJ의 명성에 걸맞은 디제잉 솜씨를 뽐내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등장한 배우 이유비는 가녀린 몸매를 여실히 드러낸 원피스로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비의 의상 컬러 역시 블랙. 민트 블루 계열의 하이힐을 신어 포인트를 줬다. 백성현은 가죽 재킷에 선글라스를 끼고 포토월 앞에 섰다. 백성현은 밝은 표정을 지어 보여 이날 파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각같은 외모로 수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이수혁은 깔끔한 정장 스타일의 재킷에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캐주얼 진으로 한껏 멋을 냈다. 여기에 특유의 시크한 표정은 보너스. 카메라 앞에서 오히려 당당한 이수혁은 모델 다운 자연스러운 포즈로 플래시 세례를 받아들였다.
이날 포토월 앞에 선 스타들 가운데 단연 최고는 박은지였다. 박은지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상체를 과감하게 드러내 한 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는 섹시미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이 밖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이날 파티에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초청작 상영은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부산극장, 메가박스 해운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의 7개 극장 35개관에서 진행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사진=정준영 기자 j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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