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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찾은 ★들, 아시아 영화인 응원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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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찾은 ★들, 아시아 영화인 응원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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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이 아시아 영화인을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뭉쳤다.

콘텐츠 전문기업 (주)디자인하우스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주)더셀러브리티가 6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아시아 영화인을 후원하기 위해 출범한 부산 국제영화제의 공식 행사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인 (주)키이스트, (주)스타제이,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UAM(United Aisa Management)' 소속 아티스트들과 영화제 관계자등 유명 셀럽들이 대거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서는 영화 '위험한 관계'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 배우 이연희 최시원 클라라 김현주 소이현 이수혁 박서준 구혜선 이소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현장에는 행사에 참여한 스타들의 면면을 포착하기 위해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경쟁은 물론, 이들을 보기 위한 팬들까지 대거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도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훈훈한 팬 서비스까지 선사해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호텔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포토월에 올라 포즈를 취한 뒤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구혜선은 등장과 함께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 인기를 실감하게 했고, 이소연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최근 대세로 떠올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박서준은 등장과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고, 이연희는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차분한 표정으로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외모를 뽐냈다. 또 클라라는 '섹시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였고, 소이현과 이수혁까지 연이어 등장한 스타들로 안해 현장은 점점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더 셀러브리티와 함게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 행사는 아시아 영화 산업의 활성화와 신진 감독을 후원하기 위해 매거진 '더샐러브리티'가 공식 협찬 주관사로 참여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행사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사진=정준영 기자 j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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