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IT인의 날(10.7)’을 맞이해 7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전자산업대전'은 국내외 800여개 사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콘텐츠 등 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 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한국전자산업대전'에는 ▲부품, 소재, 장비부터 스마트융합 등 뿌리부터 열매까지 트리(tree)를 한눈에 볼 수 있는 - “Interrelated”, ▲삼성, LG, 퀄컴, 몰렉스, 아우디, 브로커포럼, 센시리온, 파나소닉, 한스레이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기업의 최첨단 IT전자제품이 펼쳐지는 - “International", ▲3D 실사프린팅, 매트릭스 사진체험, 스마트시티 체험관 등 흥미로운 제품과 새롭고 신기한 기술이 쏟아지는 - "Interesting", ▲국내 최초 애니로보 인터랙티브 아쿠아리움, PT 협업시스템, 차량 자동유도 등 인터랙티브 컨트롤이 가능한 - "Interactive"란 주제로 제품, 테마관을 구성하여 관련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UHD TV, 곡면 OLED TV, 스마트워치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최첨단 제품을 비롯하여 플렉시블 & 웨어러블 디바이스, 상용 홈서비스 로봇, 디제이 믹싱카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패널토론은 숭실대학교 한헌수 총장을 좌장으로 한국여성IT기업인협회 김현주 회장, NHN 김상헌 사장, KAIST 양태용 교수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한다.
8일 화요일에는 'ICT산업전망 컨퍼런스 2014'가 개최돼 ICT·SW 관련 기술·시장 전망 등 내년도 계획 수립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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