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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산업부,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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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공동으로 전자·IT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자·IT인의 날(10.7)’을 맞이해 7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전자산업대전'은 국내외 800여개 사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콘텐츠 등 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 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창조경제와 ICT산업의 미래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Creative Futures Forum(10.7)', 관계분야 전문가가 내년도 ICT·SW산업 및 기술을 전망하고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컨퍼런스인 'ICT산업전망 컨퍼런스(10.8)'를 포함한 21개 행사로 구성된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한국전자산업대전'에는 ▲부품, 소재, 장비부터 스마트융합 등 뿌리부터 열매까지 트리(tree)를 한눈에 볼 수 있는 - “Interrelated”, ▲삼성, LG, 퀄컴, 몰렉스, 아우디, 브로커포럼, 센시리온, 파나소닉, 한스레이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기업의 최첨단 IT전자제품이 펼쳐지는 - “International", ▲3D 실사프린팅, 매트릭스 사진체험, 스마트시티 체험관 등 흥미로운 제품과 새롭고 신기한 기술이 쏟아지는 - "Interesting", ▲국내 최초 애니로보 인터랙티브 아쿠아리움, PT 협업시스템, 차량 자동유도 등 인터랙티브 컨트롤이 가능한 - "Interactive"란 주제로 제품, 테마관을 구성하여 관련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UHD TV, 곡면 OLED TV, 스마트워치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최첨단 제품을 비롯하여 플렉시블 & 웨어러블 디바이스, 상용 홈서비스 로봇, 디제이 믹싱카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7일 오후에는 ‘창조경제로 실현하는 국민행복, 이를 위한 ICT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Creative Futures Forum'이 개최된다. 삼성전자 홍원표 사장이 ‘ICT 글로벌 미래전략’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Global Change Ltd 패트릭 딕슨회장이 ‘ICT산업의 미래와 역할’을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은 숭실대학교 한헌수 총장을 좌장으로 한국여성IT기업인협회 김현주 회장, NHN 김상헌 사장, KAIST 양태용 교수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한다.

8일 화요일에는 'ICT산업전망 컨퍼런스 2014'가 개최돼 ICT·SW 관련 기술·시장 전망 등 내년도 계획 수립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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