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삼거리→세종로사거리(한방향)' 구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로사거리∼시청앞(양방향)' 구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시 홍보대사인 이세돌(프로9단), 오정아(프로3단) 기사와 시민 100명이 함께하는 거리대국도 열린다. 한국기원 여자바둑기사회 소속 20여명 여자프로기사들은 12시부터 오후1시까지 바둑팬들과 ‘꽃 보다 바둑’ 지도 및 대국 행사를 진행한다.
자동차 전시회도 열린다. 카이스트의 접이식 전차 '아마딜로-T'를 비롯해 국내외 전기차 11종, 연료전지차 1종이 전시된다.
'차 없는 거리'로 광화문, 시청앞 버스정류장은 이용할 수 없으며 해당지역을 통과하는 시내버스와 시티투어노선은 인근 지역으로 우회해 운영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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