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모양부터 최신 전투기가 마하 속도를 돌파하는 다이나믹한 모습을 형상화했다. '비거리의 벽을 깨부수는 힘'이 모티브라는 설명이다. 스포츠용품검사소 테스트 결과 타사 드라이버 대비 캐리가 최소 6.4야드에서 최대 9.6야드나 앞선 1위를 차지했고, 기존 인프레스X보다도 8.1야드나 늘었다는 메이커 측의 자랑이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타구음도 경쾌한 금속음으로 개선됐다. 최근 남성골퍼를 대상으로 드라이버 체험 후기를 모집하고 있다. 이미 3차에 걸쳐 193명의 골퍼가 참가했고 이 가운데 12명은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www.orientgolf.co.kr)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582-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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