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가 바로 투어월드(Tour World)의 약자다. '프로선수가 투어에서 실제 사용하는 성능과 기능'이라는 콘셉트다. 실제 김하늘과 양수진, 유소연 등 소속 선수의 피드백을 토대로 제작했다. 헤드 모양에 특히 공을 들여 어드레스에서 타깃 정렬이 쉽다. 프로선수처럼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곧바로 샷을 쏘아댄다"는 모토다.
고성능의 '비자드' 샤프트도 시선을 끈다. 빅토리(victory)와 위자드(wizard)의 합성어다. '승리를 이끌어 내는 마법사'라는 의미다. 서로 다른 느낌의 TA와 TZ타입 가운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틸샤프트는 7피스 140만원, 카본 9피스에 240만원이다. (02)214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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