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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흙속의 진주는 언젠가 빛난다<유화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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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00원→1만2000원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유화증권은 30일 다원시스 목표주가를 1만4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진흙 속의 보석은 썩지 않고 빛을 발할 날을 묵묵히 기다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원시스가 3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000억원 이상의 수주잔고 확보로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BW 오버행에 딸느 주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는 다원시스 주식수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로 무리없이 소화될 것이라고 봤다.

다음달 13일부터 대구에서 3년에 한번씩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 개최되는데 이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로 핵융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방사능 유출 여파로 세계 각국 원전건설에 회의적인 가운데 독일 메르켈 총리는 2022년까지 장기적으로 원전을 모두 폐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역시 핵융합에 대한 관심 고조로 이어질 수 있는 조치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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