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대전에 있는 한국형 핵융합실험로(K-STAR)에서 의미있는 테스트 결과 발표가 있었는데 이는 올해 당초 실험목표였던 600kA에서 10초 내외 유지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21초라는 기록은 중국의 핵융합장치 300kA에서 20초간 유지 보다 우월한 결과인 것으로 이는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핵융합발전 상용화에 가장 앞서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
최 애널리스트는 "다원시스는 핵융합발전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회사로 전세계적인 핵융합발전 투자 확대에 따라 성장성 확대가 예상되는데다 차기정부의 새만금 지역 K-STAR 2호기 설립 공약으로 급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